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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종로3가 돼지갈비, 냉면 맛집 '선비옥' (메뉴, 가격)

by kane91 2019. 7. 25.

 

 

 

 

 

 

원래는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이었으나

퇴근 하자마자 지하철을 재빠르게 타서 7시에 익선동에 도착했음에도 방문한 가게마다 만석..!

 

유명해진지 꽤 됐지만 아직까지 핫한 익선동을 뒤로 하고 종로3가역 주변 골목을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 무라노섬이 떠오르는 쨍한 보라색의 선비옥,

강렬하게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익선동을 뛰어넘는 종로의 힙함..!

 

 

 

 

 

 

 

 

 

 

 

입구에서도 메뉴판이 있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슬쩍슬쩍 안을 보고 있으니 주인 아주머니가 들어와~ 하시길래 쿨하게 입장

 

 

 

 

 

 

 

 

 

내부 인테리어!

 

돼지갈비집이지만 냉면도 팔고 있어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습니다.

고기집이지만 혼자 오셔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전체 메뉴

 

저희는 돼지갈비 2인분(24,000원), 후식 냉면 2개 (5,000원) 그리고 공기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둘이서 총 35,000원!

 

 

 

 

 

 

 

 

선비옥의 메인 메뉴!

 

국산돼지갈비입니다!

 

 

 

 

 

 

 

 

 

 

굽굽

 

구워지는 중

 

 

 

 

 

 

 

 

 

 

음식은 맛있었지만 한 가지 안 좋았던 점,

불판을 갈아주지 않으세요..

 

가운데 탄 거 보이시나요..

 

새로 고기를 구우려는데 너무 타서 불판을 갈아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불판 탄 건 선풍기 바람 때문에 탄거고 이제 바람이 안 심하니 앞으로 안 탈거라고 안 갈아주셨어요

 

읭? 했지만 그런가 보다 하고 구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불판 탄 자국이 새 고기에 그대로 늘러 붙었었어요..

 

넓은 홀을 아주머니 혼자 보고 있으셔서 힘드신건 알겠는데

누가 봐도 심하게 탄 불판인데 손님이 갈아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갈아주시는건..

 

나중에 방문 하실 때 혹시 안 갈아도 된다고 하셔도 꼭, 꼭, 무조건 가세요

탄 불판은 탄 불판이고 고기에 탄 거 다 붙습니다...

 

 

 

 

 

 

 

 

 

 

그래도 고기 맛은 좋긴 했어요,

 

보통 갈비보다 달달한 맛이 더 강해서 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기본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채와 상추, 김치와 양파입니다!

 

먹다가 찍어서 양파가 많이 없네요..!

 

 

 

 

 

 

 

 

 

5,000원 짜리 후식 냉면!

 

저희는 비빔냉면으로 2개 시켰어요,

정식 냉면이 아니라 양이 작은데 정말 맛있어요!

 

사실 처음에 둘이서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한 개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결국 또 시키게 됐습니다!

 

새콤해서 고기 먹는데 계속 입에 들어가니 아예 처음부터 양이 많은 함흥비빔냉면으로 시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부터 큰 거 시켰으면 8,000원인데 괜히 후식냉면 2개 시켜서 10,000원을..!

 

 

 

선비옥 음식 맛은 정말 좋은데, 

이모님이 불판 안 갈아도 된다고 하시면 진짜 꼭 갈아달라고 하셔야 되요 ㅠㅠㅠ

 

다 들러붙습니다 ㅠㅠ

 

 

 

 

 

 

 

 

위치는 종로3가역 5번출구 쪽으로 나와서 왼쪽 대로로 따라 걷다가

탑골 공원 방향, 오른쪽으로 꺾으셔서 다시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외부 벽 색이 정말 강렬해서 한 눈에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